Category Archives: 귀주 여행후기

보전과 변화의 경계, 장각 묘족마을과 천룡 둔보마을 귀주 여행후기

신현수의 걷기여행 18. 중국 귀주성 소수민족을 찾아서<마지막 회> 8월 6일, 귀주여행 8일차다. 여행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장각 묘족마을을 방문하는 날이다. 마트에서 아이들에게 선물할 과자와 음료수 등을 사서 버스에 실었다. 장각 묘족마을로 가는 도중에 사고가 났다. 오토바이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났는데, 경찰이 수습한다고 길 양쪽을 모두 막아버렸다. 그런데도 불평하는 사람이 없다. 중국인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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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궈수폭포·마령하협곡·만봉림…넋을 빼앗다 귀주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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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의 걷기여행 – 18. 중국 귀주성 소수민족을 찾아서③ # 모두 돌로 만들어진 부이족 석두채마을 ▲ 마령하협곡을 흐르는 북반강 물줄기. 한폭의 그림이다. 중국 귀주성에 있는 안순시에서 시장을 둘러보려고 아침 먹기 전에 나가봤더니 문을 안 열었다. 순찰차가 앙증맞다. 부이족 석두채마을에 갔다. 이름 그대로 마을의 거의 모든 것이 돌로 이루어졌다. 돌을 구하기 쉽고 돌이 흔한 마을이라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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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비껴가지 않는다 귀주 여행후기

신현수의 걷기여행 18. 중국 귀주성의 소수민족 ② 세상에서 유일하게 남은 총기 소지마을 빠사족  ▲ 산악 부족인 빠사족 어린이들의 전통적인 손님 환영 공연을 하고 있다. 빠사족이 입은 검은 옷은 검은 하늘을 닮았다는 뜻이란다. 길가 만두가게에서 아침을 먹었다. 가게 의자와 탁 자 등이 생긴 것은 매우 초라했는데 알고 보니 대박 맛집이었다. 만두와 찹쌀 도넛 등을 사려는 행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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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타이는 귀주성에 있는 아주 작은 마을 이름 귀주 소개, 귀주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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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의 걷기여행 18. 중국 귀주성의 소수민족① ▲ 천호묘채는 말 그대로 천집이 넘는 묘족마을로 귀주성 최대의 묘족 마을이다. 마을 한가운데는 시냇물이 흐르는데 양쪽 산비탈을 이용해 마을을 만들었다.  내가 살아가는 한국사회가 역동적이라 그런 건지, 시스템이 불안정한 나라라 그런 건지 여행 떠나기 전에는 무슨 일이 꼭 일어난다. 인하대 학생들 10여명이 춘천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산사태가 일어나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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