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정 볼거리 –②일송정 만주·백두산 소개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룽징시에서 서쪽으로 약 3km 떨어진 비암산(碑岩山)에 위치한 소나무와 정자.

 

일제강점기에 룽징은 독립 운동가들이 활동하던 곳이었으며, 산 정상에 독야청청한 모습으로 우뚝 선 일송정은 독립의식을 고취하는 상징이었다. 독립 운동가들이 항일운도에 관한 회의를 일송정에서 했다고 전해진다.

 

1933년 윤해영의 노랫말에 조두남이 곡을 붙인 가곡<선구자>에 나오는 “일송정 푸른 솔”이 바로 이 소나무이다.

 

일본군이 항일운동의 상징인 일송정 소나무에 사격연습을 했으나 소나무가 죽지 않자, 사격 된 구멍에 고춧가루를 넣는 등 만행을 저질러 나무를 죽게 만들었다. 그 이후 다른 소나무를 옯겨와 심었지만 계속해서 죽고 현재의 소나무가 옮겨져 자라고 있다.

용정 볼거리 –②일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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